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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53

[발표 스터디] 활동 끝

발표 스터디는 코로나로 인해 자주 이뤄지지 못했고, 학기가 끝나면서 스터디도 끝나버렸다. 계속 이어졌다면 좋았겠지만 스터디장 분이 계속 이어갈 상황이 되지 않았고, 이어서 맡을 다른 사람도 없어서 다음만 기약하다가 사라져버렸다. 스터디 활동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고작 3번의 발표 뿐이어서 스터디를 했다고 해도 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 3번의 활동 동안 얻은 것이 많았고 다양한 발표를 들을 기회가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티스토리에 기록을 하면서 4~5개월 정도 만에 다시 그 발표를 생각해보니 그때 받은 피드백을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마침 전공 과목 중에 팀플 과제가 있는데 아마 발표를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내가 발표를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 스터디 활동이 내게 도움이..

[발표 스터디] 역사 키워드 발표 - 2020.11.18.수

이 날은 역사를 키워드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나는 역사를 싫어하기 때문에 주제 선정에 고민이 많았고, 사실 중간에 주제를 여러번 바꾸기도 했다. 처음 선택했던 주제는 역사적인 교훈이나 속담 중에 서로 대립되는 것을 찾아서 이러한 역사는 이렇게 하라고 하고, 또 다른 역사는 그와 반대로 하라고 하는데 어떤 말을 들어야 하며,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렇게 서로 반대로 주장하는 역사들이 많은데, 이렇게 해도 맞고 저렇게 해도 맞는 것이라면 역사적 교훈을 들을 가치가 있는 것일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 자료를 찾는 것이 어려워서(사실 시간과 노력을 좀 더 투자했다면 찾을 수 있었겠지만 벼락치기로 준비를 해서 못 찾았다) 다른 주제를 선택했..

[발표 스터디] 벤치마킹 발표 - 2020.10.05.월

이 날의 발표 주제는 강사 한 분을 정해서 각자 그 강사의 발표, 강연 방식을 따라 발표하거나, 그 강사의 발표 방식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다. 나는 설민석 강사님으로 뽑혔는데, 이 발표를 준비하면서 설민석 강사님의 강연 방식에 대해 다시 살펴보게 되었다. 당연하겠지만 나와 정반대적인 성향의 발표 방식으로 강연을 하셨다. 연기하듯이, 나의 이야기를 상대에게 해준다는 느낌으로 발표를 하셨다. 지금까지 나의 발표 방식은 정보 전달 위주였다. 정보 전달 위주의 발표는 사실 청자의 집중을 이끌어내기 힘들고 지루하다. 그리고 무언가 말하고자 하는 결론이 없어서 발표를 듣고 난 후에도 기억에 남는 게 없을 수 있다. 이런 부분에서 내 발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되짚을 수 있었고, 앞으로 말하기를 할 때에도 이런 무언..

[발표 스터디] 내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2020.09.27.일

발표 스터디에서 첫 발표를 한 날이었다. '내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준비해오는 것으로 했다. 사실상 자유 주제나 다름 없으면서도 주제를 정하기가 어려웠다. 나는 고민을 하다가 환경에 대한 주제를 선택해서 발표를 했다. 분리수거, 코로나와 일회용품, 텀블러 등 여러 환경 이슈에 대해 발표를 하고 스터디 멤버들에게 피드백을 받았다. 이 날 나를 제외하고 스터디에 참여한 사람은 모임장(스터디장)과 멤버 한 명으로 총 2명이었다. 좋은 이야기부터 말하자면 ppt를 깔끔하게 잘 만들었고, 글이 많지 않아서 좋다는 평을 받았다. 글보다는 이미지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발표에 좋은데, 그것을 잘 보여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쓰레기의 양을 63빌딩에 비유해서 표현한 것은 사람들이 더 이해하기 쉽고 더..

[영어 스터디] 11일차 - 2021.03.21.일 단어 검사

오늘 단어 검사를 했는데, 이게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스터디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강의를 수강하고 화면 캡처를 해서 서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둘 다 학교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무료 영상을 볼 예정이고, 나는 유튜브 강의도 함께 들을 것이다. 한 번 해보자!! 일단 친구랑 인증하는 3회 외에도 나 스스로 단어를 외우려는 노력은 할 것이다.

[영어 스터디] 10일차 - 2021.03.20.토

원래 토요일에 7~9일차 단어, 패턴 검사를 했어야 하는데 오늘(일요일)로 미뤄졌다! 내가 단어 외우는 걸 귀찮아하기도 하고 잘 못외우는 데다가 잘 까먹는다. 어떻게 하면 단어를 잘 외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영어로 된 글 하나를 해석하면서 그 글 계속 보면 거기 있는 단어는 어느 정도 외워지지 않을까?해서 친구한테도 물어봤다(차라리 영어 단어 외우기 말고 글 해석을 하면서 공부할까?하고) 그랬더니 우리 학교 도서관에서 해커스 토익 무료 강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고 그걸로 공부를 해보라고 추천해줬다. 찾아봤더니 마침 내가 가지고 있는 해커스 토익 단어장에 대한 강의 영상도 있길래 일단 이번에만 외운 거 검사 받고 이후로는 그 영상 보면서 처음부터 다시 해보려고 한다! 어차피 앞에 외웠던 거 검사 이..

[코드잇 출석] 매일매일 수강하고 댓글 남기기

코드잇 대학생 코딩 캠프가 끝나서 이제 의무적(?)으로 강의를 수강하게 만들어주는 동기가 사라져버렸다... 나 스스로도 공부를 하고 남은 수강 기간 동안 매일 강의를 하나씩이라도 들어야 할텐데 의지가 부족해서 방법을 고민해봤다. 이 글에 댓글로 자체 출석체크를 하려고 한다. 내가 대코캠에서 인증하던 식으로 똑같이 출첵을 해보겠다!! 강의 수강하는 화면서 캡처해서 사진도 댓글에 올리고 싶은데 티스토리에는 댓글에 사진 올리는 기능이 없는 것 같다... 일단 캡처해두고 나중에 주기적으로? 몰아서 글로 올리던가 해야겠다. * 출석 양식 날짜 / 강의 코스, 토픽 / 수강한 강의 수(영상, 노트, 문제 등)

[영어 스터디] 6~9일차 단어, 패턴 정리

* 단어 1) employment 고용 2) employ 고용하다 3) lay off 해고하다 4) dismiss 해고하다, 묵살하다 5) fire 해고하다 6) employee 직원 7) employer 고용인 8) unemployment 실업 9) lack ~이 없다, 부족 10) managerial 관리의 11) manage 경영하다, 관리하다 12) supervisory 관리의, 감독하는 13) diligent 성실한 14) diligence 근면, 성실 15) diligently 부지런히, 열심히 16) reference 추천서, 참고 17) refer 참조하다 18) position 일자리, 직책, 두다 19) eligible 자격이 있는 20) eligibility 적임, 적격 21) ine..

[대코캠 1기] 코드잇 대학생 코딩 캠프 1기 마지막 날

2021년 2월 18일부터 2021년 3월 19일까지 총 30일의 기간동안 코드잇 대학생 코딩 캠프 활동을 했다. 개강 이후로 정신이 없어서 하루 출석을 빼먹었지만... 나머지 29일은 최소 강의 영상 하나씩은 꼭 수강하면서 출석을 했다. 아래 사진은 그동안 출석 인증을 위해 캡처했던 사진들이다. 노트북, 아이패드, 폰을 번갈아 사용한 흔적이 보인다. 처음 이 활동을 신청했을 때는 무작정 전공 지식을 길러보자, 대외활동을 해보자라는 마음에서 신청한 것인데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사실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한 걸 인증하는 구조라 대외활동보다는 스터디 느낌에 가까웠다) C와 파이썬을 공부하긴 했지만 공부할수록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었다. 하나를 공부하면 모르는 용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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